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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캄보디아 여행 - 7일차 #1 : 쓰라쓰랑, 반티아이 끄데이, 타프롬, 타께오
 작성자 :  zx  2013-03-28 20:30:19 조회 : 1,502
[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 - 7일차 #1 :
쓰라쓰랑, 반티아이 끄데이, 타프롬, 타께오, 톰마논, 바이욘, 쁘레아칸, 니악뽀안, 타쏨, 동메본, 프레룹 ]


앙코르 유적에 대한 설명과 해설은 인터넷에 넘쳐난다.
여행시 인터넷에 검색해서 참고하기 바라며 약간의 돈이 들겠지만 하루 정도라도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나도 많은 정보를 스마트폰에 담아갔지만, 여기에 쓰기엔 제약이 조금 있어서 간략한 설명만 쓴다^^;
저작권과 펌방지라는 태클이 있어서다... ㅠ.ㅠ
설명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5줄 요약' 이런거 좋아하니까 짧은 설명이 더 좋을 듯^^ ㅎㅎㅎ
- 참고로 내 홈에 있는 글과 사진(인물사진 제외)은 저작권없다.!!! -


2013년 3월 8일 지출내역

기상 - 6:00
툭툭타고 이동 - 6:10
쓰라쓰랑 : 일출- 6:27
반티아이끄데이 - 6:55 ~ 7:33
타프롬 - 7:49 ~ 8:40
타께오 - 8:48 ~ 9:42
톰 마논 - 9:48 ~ 10:10
Siem Reap Evergreen Hotel 체크아웃 - 10:50
죽림산방 방문후 SIDE WALK Hotel 체크인 - 11:34
점심 (TA PUL 한국식당) - 12:00
툭툭타고 이동 - 12:20
바이욘 - 12:47 ~ 13:48
쁘레야칸 - 13:57 ~ 14:50
니악뽀안 - 15:11 ~ 15:34
따솜 - 15:46 ~ 16:10
동메본 - 16:19 ~ 16:46
프레룹 - 16:55 ~ 18:05
숙소 - 19:00
저녁 - 20:00
나이트마켓 - 20:40
숙소 - 21:30
휴식후 취침 - 23:00


코코넛2개 : 2$
옷(t셔츠) : 7$
SIDE WALK HOTEL (3일) : 60$
툭툭 기사 : 20$
툭툭 팁 : 1$
물 2병 : 1$
수박 : 1$
또띠아(쌀가루빵 구이 1000R) : 1$
점심 (TA PUL 한국식당) 곰탕, 삼각김밥, 감자튀김 : 5$
마사지2명x2$ : 4$
마사지 팁 : 2$
저녁 (본가 한국식당) 뼈다귀해장국6$, 된장찌개4$ : 10$
앙코르맥주3개 : 2$



↓ 어제 툭툭기사가 커미션 받는 것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다음날 예약을 하지 않았다.
이 날부터 우리를 태워줄 툭툭기사 준(유연히도 유람선 운전사 '준'과 이름이 같다)이다.
사진의 PET병에 든 노란색 액체가 휘발유인데 오토바이에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이다.








↓ 쓰라쓰랑에서 일출을 볼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벌써 해가 떴다.








↓ 쓰라쓰랑은
12세기 말 자야바르만 7세가 건설했고, 왕족들이 목욕하는 곳으로 사용했다.
반티아이 끄데이의 동쪽 입구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연못과 테라스의 돌사자가 전부라 관람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자상과 연못을 배경으로 일출 사진찍기에 좋다고해서 갔지만, 복원공사를 위한 자제가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도 별로 였다.
하지만 일출 자체는 어제 본 앙코르왓 일출보다는 시원하고 아름다웠다^^;
반티아이 끄데이를 관람하고 잠시 쉬는 공간으로는 딱 좋을 것 같다!!!
























↓ 반티아이 끄데이의 동쪽 입구다.
우린 여기로 들어가서 서쪽으로 나왔다.








↓ 여기도 아침부터 '원달러'를 외치는 아이들이 많다..








↓ 반띠아이 끄데이는
12세기 중엽에서 13세기 초 자야바르만 7세 때 지어졌다.
특징은 회랑이 일직선으로 길~~다!!!
타프롬과 쓰라쓰랑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같이 연결해서 관람하면 좋다.








↓길~~~다!!!
































↓ 어제 나이트마켓에서 산 옷인데 편하고 시원하고 좋다^^;








↓ 사암으로 지어졌다는데 긁어봤더니 손톱으로도 깍이는 돌이었다.
우리나라의 단단한 화강암과는 달리, 앙코르 사원의 대부분은 이렇게 석회석이나 사암이라 잘 부서지는 돌이다.
조각하기 쉬운 돌이여서 그런지 조각들이 정교하고 화려한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 쇠줄이 무너지는 것을 잡고 있다.
















↓ 탑의 중앙 하단에는 어김없이 링가가 있다.








↓ 길~~~다!!








↓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나무위에 벌집이 있다.








↓ 벌집을 망원으로 당겨봤다.








↓반띠아이 끄데이를 나와서 숲길을 조금걷다보면 나오는 타프롬 사원의 동문이다.
보통은 서문으로 들어와서 동문으로 나오는데, 쓰라쓰랑 일출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반대방향으로 관람을 했다^^; ㅎㅎ
여기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사람에 치이기 싫으면 일찍가야 한다.
우린 9시전에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
타프롬 사원은
12세기에 야바르만 7세 때 지어졌고, 당시에는 3천명의 승려들이 살던 큰사원이었고, 3000여개의 마을을 통치(?)했다고 한다.
타 프롬에는 재산과 보석들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태국(확실치 않음)과 전쟁때 소실되고 파괴된 이후에 방치가 되서 폐허처럼 변해버린 것이라고 한다.
타프롬 사원을 덥고있는 나무는 열대 무화과 나무인 '스펑 나무'이며 속이 비어있어서 가볍기 때문에 돌이 무너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 알고 있듯이 졸리가 영화를 촬영해서 유명해졌다^^;
















↓ 복원을 해야하나? 관광객들은 사원이 아닌 나무를 보러오는데 방치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지???








↓ 복원을 위해 모아둔 돌들...
























↓ 누구나 사진 한 장씩은 찍고 간다^^;
























↓ 앙코르와트 일출때도 귀찮게 하더니 여기서도 내 여행에 걸리적거린다.
역시 왜넘하고는 코드가 안 맞아!!!
























↓ 구멍 송송한 이 벽돌은 '라테라이트'라는 벽돌이다.
처음에는 화산에서 생성된 현무암인가 했는데 색이 붉은색이라 이상했는데, 가이드가 하는 말을 귀동냥 했다.
황토를 틀에 넣고 압력을 가한 후, 양지와 음지에 번갈아서 말려서 만든다고 한다.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단단해지고 공기와 철분이 조금씩 빠지면서 현무암처럼 구멍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엄청 단단해서 사암처럼 조각을 할 수는 없고, 건물의 뼈대나 담같은 곳에 쓰인다.
















↓ 타프롬 사원의 서쪽 입구다.
나오는 길에 한국관광객들이 가이드 설명을 듣길래 옆에 잠시 서 있었다.
그런데 '나한테 돈내고 듣냐'고 화를 낸다. 헉!!
여행사하는 후배가 가이드는 설명들어줄 때가 제일 신나고,
보람도 있다고해서 다른팀이라도 일부러라도 들어주라고 해서 서 있었는데...
이건 머...
알고 봤더니 초보가이드는 자기가 설명한 것이 틀릴수도 있고,
설명을 듣는 사람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끔 화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냥 웃고 치웠지만, 가이드를 할려면 공부좀 하고 다니면 될 것을...








↓타프롬 사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타께오 사원이다.
10세기 말 ~ 11세기 초에 자야바르만 5세와 수리야바르만 1세에 의해 지어지다 미완성된 사원이다!
미완성인 이유는 몽고(원)의 침입 때문이라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남성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사원으로 구조가 단순하고, 벽에 조각도 없다.

난 앙코르사원 중에서 이 사원이 제일 좋았다.
일단 단체관광객이 없다. (아마도 가이드가 이 타께오사원은 관람에서 제외하는 것 같다.)
앙코르와트처럼 계단에 별도로 계단구조물을 설치하지 않아서 가파른 계단을 네발로 올라가는 스릴도 있고,
22m 높이로 가파르게 솟아있어서 위에서 보는 풍경도 좋았다.
올라가서 보니 일출이나 일몰때도 좋은 풍경을 보여줄 것 같다^^;








↓ 저 사람은 옆에 계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원벽으로 내려오고 있다.
엄청 가파른데도 무섭지도 않나???








↓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70도쯤 되는 경사다...








↓ 일단 2층은 올라왔지만 3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더 심하다..








↓ 3층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우째 올라가지?? ㅠ.ㅠ








↓ 다 올라와서 다기가 후덜거려서 조금 앉아있다 찍었다.
계단을 오를때는 꼭 4발로 천천히 올라야 위험하지 않다!!! ㅎㅎ








↓ 돌을 그냥 막 쌓아놓은 듯 한 느낌이다.
조각도 없고 단순하지만 위용이 느껴지는 사원이다.
















↓ 위에서 본 풍경이다.
















↓ 2층으로 내려왔다. 어떻게 내려왔는지... 내가 대견하다^^; ㅎㅎ








↓ 다 내려오니까 사람들이 몇 명 보인다.
이 사람들도 4발이다^^; ㅋㅋ








↓ 타께오사원은 관광객이 많이 찾지않아 조용하다.
사원을 올라가서 잠시 주변을 둘러보며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 야자수
양은 1.5리터쯤 되고, 맛은 고로쇠수액에 설탕 한숫가락 넣은 맛 정도 될 것 같다^^;
호기심에 한 번은 맛볼수도 있겠지만, 두 번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ㅎㅎ








↓ 톰마논 사원
10세기 말 혹은 11세기 초에 지어졌다.
비록 아주 작은 사원이지만 조각이 아주 잘 보존되어있고, 조각 하나하나가 아름다워서 꼼꼼히 살펴보면 좋다.








사진 후드가 제대로 안뀌어져서 그림자가 생겼다^^; ㅜㅜ
여기에서 조각들을 찍은 사진이 많은데 편집하기가 귀찮아서 사진은 딸랑 두 장만 올린다.
사원이 작으니까 사진도 두 장이다...^^;








↓ 바이욘 사원앞의 코끼리 투어...
타는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10~20달러 이상일 것이다.
난 코끼리가 불쌍해서 타지않았다.








↓ 호텔 체크아웃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다시 씨엠립 시내로 나가는 길이다.








↓ 앙코르톰 남문...








↓ 왼쪽 사무실이 '죽림산방'이라는 한국인 현지 가이드가 운영하는 사무실 겸 카페다.
이 곳에서 여행정보도 좀 얻고, 옮길 호텔을 추천 받았다.
여러모로 도와주신 가이드(성함을 모름..ㅠㅠ)분께 감사드린다^^;
다음에 다시 가면 여기 가서 가이드 좀 부탁드리고, 여행일정을 잡고 다녀야겠다^^;
오른쪽 사무실은 자전거대여와 버스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 대한 정보는 맨 마지막 글에 따로 정리해서 올릴려고 한다.








↓ 죽림산방에서 본 거리..
이 거리는 게스트하우스와 저렴한 호텔이 많은 거리다.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하얀색 3층건물 뒤에 위치한 SIDE WALK 호텔이 이 날부터 묵을 호텔이다.


TA PUL이란 한국식당에서 곰탕, 삼각김밥, 감자튀김을 먹고 다시 앙코르유적 관람을 위해 툭툭이에 오른다...
쭌(툭툭기사)~~~ Go~~~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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